10명중 7명이 모바일을 이용
유튜브는 95%
디시인사이드는 82%
미국 마케팅조사업체 샘러쉬(SEMrush)에 따르면 지난 23년 4월 한국에서 발생한 네이버 전체 트래픽 중 68.91%가 모바일, 31.09%가 PC를 통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.
같은 기간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은 66.3%가 모바일, 33.7%가 PC를 통해 트래픽이 일어났다.
특히 MZ세대(1980년대 초∼2000년대 초 출생)의 이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웹사이트는 모바일로 접속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.
국내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모바일 비중은 82.78%, 구글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는 95.87%에 달했다.